■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8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어떤 후보의 어떤 공약이 내 삶을 바꿔 줄까 비교해야 될 시점에 정치권에는 녹취록 공방에 무속 공방까지등장했습니다. 지난 화요일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연결해 50일 즈음한 정치권 상황에 대한 의견 들었는데요.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이시죠. 박용진 의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벌써 48일 남았습니다.
[박용진]
정말 빨리 가네요.
그러니까요. 공동선대위원장이시다 보니까 일정도 많으시죠?
[박용진]
이번 주만 해도 월요일에 제주도 다녀왔고요. 이제 인천, 오늘은 대전, 내일은 수원 이렇게 지방 일정이 계속 생기고 특히나 청년들 만나고 다니면서 이러저러한 이야기들 많이 듣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이재명 후보의 일정 뒤에 기자 질의응답도 보고 오셨습니다마는 오늘은 투자 귀재라는 짐 로저스하고 화상 대담을 진행했고요. 최근 일정을 보면 경제 일정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경제 대통령, 실용성 있는 대통령, 이런 이미지를 부각하는 행보라고 보면 될까요?
[박용진]
아무래도 먹고사는 문제 해결이 정치의 숙제 아니겠습니까? 최대의 숙제죠. 그래서 이 먹고사는 문제와 관련해서 경제 일정을 많이 갖는 것은 당연하고요. 지금 양쪽 다 네거티브전에 더 몰두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아쉽죠. 국민들께서도 이런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짜증스러워하고 계시는 게 사실이에요.
정말 문제는 지금 인플레이션 아닙니까? 소리 없는 암살자 이런 얘기 들어보셨죠? 어느 날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이 물가 상승을 통해서 그다음 해 되니까 한 5%가 줄어들고 몇 %가 줄어들고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거거든요.
인플레이션 상황 또 세계적인 금리 인상 상황, 이런 것에 국가 지도자로서의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어떻게 대처할 건지 이러한 능력들을 보여주는 게 되게 중요한 시점이에요. 우리 이재명 후보가 그 부분에 더 많은 열과 성을, 시간을 투자하고 있을 겁니다.
지금 후보 중심으로 이재명 후보 굉장히 바쁜 일정들 소화하고 있는데 그런데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지지율이 박스권에 갇혀있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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